[속보] 대구 모 대학 학과대표 이모씨 살인 혐의 긴급 수배중
대구의 한 대학에서 학과대표로 활동하던 이모(24)씨가 살인 혐의로 긴급 수배 중인 가운데, 경찰은 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경우 보상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5일 대구의 한 주택에서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피해자는 이씨와 같은 대학에 재학 중인 동료 학생으로, 두 사람은 사적인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