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안양시 거주하는 30대 김 모 씨, 지인 집들이 현장에서 청첩장 받으라며 협박
안양시에서 30대 남성이 지인의 집들이 현장에서 청첩장을 받지 않으면 협박하는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주말, 안양시에 거주하는 30대 남성 김 모 씨는 친구의 집들이 파티에 참석했다.
이날 김 씨는 참석자들에게 결혼 소식을 전하며 자신의 청첩장을 나누기 시작했다.
그러나 청첩장을 받지 않은 한 참석자에게 "받지 않으면 다음에 좋은 일이 없을 것"이라며 위협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