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교수 포함 37명 코로나 확진
단국대학교 치과대학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확인된 바에 따르면, 해당 대학의 교수 1명을 포함해 총 37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모두 지난 주에 열린 학술 세미나에 참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감염자들은 세미나 이후 증상을 느끼기 시작했으며, 초기 증상을 보인 교수는 즉시 검사를 받았고, 그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후 대학 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