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국에서 만들어진 마스크 "유해물질 발견"
최근 한국에서 제조된 마스크에서 유해물질이 발견돼 소비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자국 내에서 판매되는 특정 브랜드의 마스크를 검사한 결과, 기준치를 초과하는 유해물질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국내에서 인기 있는 일회용 마스크와 천 마스크를 포함한 여러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검사 결과, 일부 마스크에서 환경호르몬으로 알려진 '프탈레이트'와 '벤젠' 성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