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노원구의 한 중학생과 구리의 한 중학생 싸움을 일으켜 인근 마을 쑥대밭이...
서울 노원구와 경기 구리에서 중학생들 간의 격렬한 싸움이 발생해 인근 마을이 혼란에 빠졌다.
사건은 지난 12일 오후 4시경, 노원구의 한 중학교 앞에서 시작됐다.
두 중학생은 사소한 갈등으로 시작된 논쟁이 격화되면서 서로의 신체에 폭력을 행사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목격자에 따르면, 두 학생은 처음에는 언성을 높이며 서로의 주장을 반박하다가 곧바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