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수원 *원 고등학교 재학생 윤용준, 어제자 광교서 "문화상품권으로 뇌물 주고받았다" 제보 수두룩...
수원 지역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 간의 뇌물 거래가 의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수원 *원 고등학교 재학생 윤용준(17)은 어제 광교 일대에서 문화상품권을 매개로 한 뇌물 거래가 있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윤용준은 "일부 학생들이 문화상품권을 이용해 시험 정보를 주고받는 모습이 목격되었다"며, "이로 인해 공정한 경쟁이 무너지고 있다"는 우려를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