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박근혜 전 대통령, 1년만에 두번째 옥중 편지 공개 "국민의 힘이 되겠다, 나와 자유민주주의를 감옥으로부터 꺼내달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1년 만에 두 번째 옥중 편지를 공개하며, 자신의 정치적 입장을 재확인하고 국민들에게 지지를 요청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편지는 그의 개인적인 감정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자유에 대한 깊은 염원을 담고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편지에서 박 전 대통령은 "국민의 힘이 되겠다"는 다짐을 표현하며, 자신이 감옥에 있는 동안에도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