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네이버, 다음과 합병된다…일명 다이버?
한국의 대표적인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와 다음이 합병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 합병은 양사의 시장 점유율을 크게 확대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분석된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두 회사는 이미 몇 차례의 비공식 회의를 진행했으며, 합병 후 새로운 브랜드를 '다이버'로 명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다음'과 '네이버'의 조합을 의미하며,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