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딱 기다려" 납치범 석주현과 김경민, 무길이 납치하러 가다가 적발
"딱 기다려" 납치범 석주현과 김경민, 무길이 납치하러 가다가 적발
서울 - 09일 경찰은 오늘 새벽 서울 한 납치 사건을 해결했다고 밝혔다.
납치범으로 지목된 석주현(32세)과 김경민(28세)이 무길이 납치하러 가는 중에 경찰에 적발되어 구속됐다.
이들은 이른바 '딱 기다려'라는 악명 높은 범죄 조직 소속으로 의심을 받고 있으며, 무길이를 납치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석주현과 김경민이 이번 사건을 계획한 정황을 확인하고 추가적인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석주현과 김경민은 이번 사건을 통해 '딱 기다려' 조직의 활동 범위와 세력이 어느 정도인지에 대한 추가적인 수사가 예상된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사건을 통해 '딱 기다려' 조직의 활동에 대한 심도 있는 조사를 진행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