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영천 코로나 확진자 다수 발생... 산업단지 1개월 휴업 권고
영천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면서 지역 산업단지에 대한 1개월 휴업 권고가 내려졌다.
보건당국은 최근 2주간 영천 지역에서 확인된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지역 사회의 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확진자들은 대부분 산업단지에서 근무하는 노동자들로 확인되었으며, 이로 인해 해당 단지 내 작업 환경이 감염의 온상으로 변모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