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숭의초 6학년 이모씨 실수로 조모씨를 쎄게 때려 조사받는중..
인천에 위치한 한 초등학교에서 6학년 학생이 동급생을 심하게 때린 사건이 발생해 학교와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이번 사건은 지난 12일, 숭의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이모(12)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놀고 있던 중 장난을 치다가 갑자기 조모(12) 학생에게 심한 폭력을 행사했다.
당시 상황은 장난으로 시작된 것으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