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 목운초등학교서 영국발 변이바이러스 환자가 처음 발견되었다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목운초등학교에서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처음으로 발견되면서 학부모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교육 당국에 따르면, 이 학생은 최근 해외여행을 다녀온 가족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현재는 자가격리 상태에 들어갔다.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학생은 기침과 발열 증세를 보여 검사를 받았고, 양성 반응이 확인됐다.
보건 당국은 즉각적으로 해당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