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한국해양대학교 건물에서 5명 확진 판정... 교내 집단감염 피해 우려
부산의 한 대학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해 지역 사회에 큰 우려를 낳고 있다.
한국해양대학교의 한 건물에서 지난 10일,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교내 및 인근 지역에서의 추가 감염이 우려되고 있다.
학교 측은 즉각 비상 대응체제를 가동하고, 해당 건물에 대해 철저한 방역 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학생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