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오산中 김X수 학생 코로나 확진 판정 받아... 시내 활보한 것으로 확인
오산시의 한 중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이 시내를 활보한 사실이 확인돼 지역 사회에 큰 파장이 일고 있다.
오산중학교에 재학 중인 김모(14) 학생은 지난 10일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으나, 방역 지침을 무시하고 친구들과 함께 시내에서 쇼핑과 외식을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김 학생은 확진 판정 직후 자택에서 격리해야 했으나, 가족의 외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