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차모씨(16세)가 자택에서 숨진채로 발견되어... 현재 용의자 검거완료... 용의자 이름은 정모씨(16세)로 밝혀져 충격...
[서울=뉴스통신] 16세 소년 차모씨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면서 충격이 커지고 있다.
경찰은 차씨의 사망 원인과 관련해 조사를 진행하던 중, 같은 나이의 정모씨를 용의자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사건은 지난 3일 오후 5시경, 차모씨의 부모가 귀가 후 아들이 방에서 움직이지 않는 것을 발견하면서 시작됐다.
부모는 즉시 119에 신고했으며, 출동한 구급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