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인천시 중학생 '박장원'군, 그걸 또 속아...
인천시 중학생 '박장원'군이 최근 또 다시 사기 피해를 당한 사건이 발생해 지역 사회의 이목을 끌고 있다.
박군은 온라인 게임을 통해 알게 된 친구가 자신에게 고가의 아이템을 구매해 달라는 부탁을 했고, 이를 믿고 30만 원을 송금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군은 처음에는 해당 친구가 진짜 게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생각해 자신의 용돈을 아껴 송금을 결정했다.
그러나 며칠 후, 박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