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창원 코로나19 확진자 11명 발생... 창원시 전 학교 '일시멈춤'
창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 발생하면서 지역 사회가 다시 긴장하고 있다.
10월 12일, 창원시는 최근 확진자의 감염 경로가 불분명하다는 점을 들어 모든 학교에 대해 '일시멈춤' 조치를 내렸다.
이는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안전을 우선시하기 위한 결정으로, 해당 조치는 최소 일주일 간 지속될 예정이다.
이번 확진자들은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군으로, 일부는 최근 대규모 모임에 참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