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만12세 전동 킥보드 타다 숨져 안타까움 더해
서울 어느 공원에서 만 12세 소년이 전동 킥보드를 타다 사고로 숨져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다.
사고 경위에 대해서는 경찰이 조사 중이지만, 주변에 있는 시민들은 더욱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요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만 12세 이하 어린이들이 전동 킥보드를 탈 때에는 보호자의 감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특히 전동 킥보드와 같은 이동 수단의 안전 사용에 대한 교육이 더욱 강화되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사고를 계기로 관련 기관과 시민들 간의 소통과 협력이 더욱 강화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