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 영등포구 신길중 예산 부족으로 폐교 위기
서울 영등포구 신길중이 예산 부족으로 폐교 위기에 직면했다.
신길중은 학생 수 감소와 함께 지속적인 예산 삭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로 인해 교사 인력 감축과 교육 환경 악화가 우려되고 있다.
신길중은 지난해 300명의 학생을 모집했지만, 올해 신입생 수는 200명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학생 수 감소는 학교 운영에 심각한 타격을 줄 것으로 보인다.
학부모와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