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SNS,유튜브등 10세부터 인터넷예절 시험으로 인터넷사용가능

입력 : 2021-05-13 (14:03:35) | 수정 : 2025-12-26 (11:35:18)

[속보] SNS,유튜브등 10세부터 인터넷예절 시험으로 인터넷사용가능

한국정부는 최근 10세부터 인터넷 사용 가능 연령을 높이기 위한 대책을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SNS 및 유튜브 등 인터넷 이용에 대한 올바른 예절을 가르치기 위한 시험이 도입될 예정이다.
해당 시험은 인터넷 사용자로서의 적절한 행동과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평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인터넷을 안전하게 활용하고, 다른 사용자들과의 관계에서 예의를 갖출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험은 영상 강의와 온라인 퀴즈를 통해 이루어지며, 합격자들은 인터넷 사용 가능 연령으로 등록될 예정이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사회적으로 책임감 있는 인터넷 이용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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