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속칭 일베 미용실 영업정지 90일 당해..
[서울 00일자] 속칭 '일베 미용실'이 영업정지 조치를 받았습니다.
해당 미용실은 인터넷 커뮤니티 '일베저장소'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울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 미용실은 최근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위반한 사례가 발견돼서 조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조사 결과, 해당 미용실은 손님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모여들고, 거리두기 규정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보건당국은 이에 대해 엄정한 조치를 취하기로 하고, '일베 미용실'에 90일간의 영업정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이 조치는 미용실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손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할 때 해제될 것으로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미용실 소유자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손소독제 비치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겠다"고 밝히며, 사건에 대한 사과와 협조를 약속했습니다.
보건당국은 앞으로도 엄격한 방역수칙 준수를 강조하며, 관련 업체들에 대한 감시를 계속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