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교육부, 6월 3일부터 학생들 폰에 감시앱 설치, 학생들 방에 CCTV 설치, "인권침해?"
교육부가 오는 6월 3일부터 학생들의 스마트폰에 감시 앱을 설치하고, 일부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방에 CCTV를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이 조치는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된다고 교육부는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이같은 조치는 인권 침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교육부 관계자는 "학생들이 온라인에서의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예방 차원"이라며 감시 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앱은 학생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