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특수학교교사 조모씨 “사실 나는 남자가 좋다” 밝혀 충격
한 특수학교 교사가 자신의 성적 지향성을 공개적으로 밝히며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서울에 위치한 한 특수학교에서 근무하는 조모씨(42)는 최근 학교 행사에서 "사실 나는 남자가 좋다"는 발언을 해 참석자들을 놀라게 했다.
조씨는 이 자리에서 자신의 성적 정체성을 숨겨왔던 이유와 함께, 이를 통해 겪었던 어려움에 대해 털어놓았다.
그는 "특수교육 분야에서 일하는 만큼, 다양한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