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울산 언양고 다시 농업고로 전환...세계최초 '고라니사육과'신설
울산 언양고가 다시 농업고로 전환하며 세계 최초로 '고라니 사육과'를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최근 지속 가능한 농업과 생태계 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새로운 교육 모델을 통해 환경과 생태를 동시에 고려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학교 측에 따르면, 고라니 사육과는 고라니의 생태와 사육 방법, 그리고 이를 활용한 다양한 산업적 가능성을 탐구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