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안양 호성초등학교에서 학생 4명 확진...”12월15일까지 경기도 지역 전 학생 원격수업 전환”
경기도 안양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지역 학생들의 원격 수업 전환이 결정됐다.
호성초등학교에 다니는 학생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경기도 교육청은 12월 15일까지 경기도 내 모든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원격 수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학교 측은 확진 학생들이 최근 감염된 것으로 보이며, 방역 당국과 협력해 해당 학생들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