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K대생 J군, 쌍문동에서 의문의 실종, 원인은 '부모와의 불화'... (2보에서 계속)
서울 쌍문동에서 대학생 J군(21)이 의문의 실종 사건에 휘말렸다.
J군은 지난 15일 저녁 친구들과의 약속을 취소하고 집으로 돌아갔으나, 이후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그의 가족은 J군이 평소와 다르게 불안한 기색을 보였다고 전하며, 최근 부모와의 심각한 불화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J군의 친구들은 그가 가족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