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국방부, 향후 징병제 실시를 위해 부사관 늘리고 현역은 복무 기간 단축하겠다
국방부가 향후 징병제를 실시하기 위한 대규모 인력 조정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부사관의 수를 대폭 늘리고, 현역 군인의 복무 기간을 단축하는 방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국방부 고위 관계자는 "국방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병력의 효율적인 운용을 위해 부사관 인력을 30% 증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전문성과 전투력을 강화하고, 징병제 전환에 따른 인력 수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