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 25명 확진,교사 12명 확진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해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해당 학교는 지난 주말, 학생 25명과 교사 1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보건당국은 즉각 해당 학교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이들을 대상으로 자가격리를 권고했다.
확진된 학생들 중 일부는 증상이 경미한 상태로, 나머지는 무증상이지만, 학교 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