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삼성, 코로나로 인원 90%이상 재택근무 들어간다
삼성이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고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전사적으로 90% 이상의 인원이 재택근무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이번 결정은 국내외에서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회사가 취한 선제적 조치로, 직원들이 사무실에 출근하는 대신 자택에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삼성은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