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日、쇄국의 길로 가나? 총리 관저 '2023년까지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 외국인 전면 입국 불허'
일본 정부가 외국인 입국에 대한 새로운 제한 조치를 발표하면서 국제 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총리 관저는 2023년까지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 외국인의 전면 입국을 불허하겠다는 방침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는 일본이 전통적으로 고수해온 개방적인 외교 정책에서 큰 변화를 의미하며, 많은 전문가들은 이를 '쇄국'의 길로 나아가는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최근 세계적으로 발생한 COVID-19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