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초구 지역 신반포 중학교서 2학년 8명 확진자 나와......
서울 서초구의 신반포 중학교에서 최근 2학년 학생 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학부모와 지역 사회에 큰 불안감이 퍼지고 있다.
보건 당국은 해당 학생들이 지난 주말에 열린 교내 행사에 참석한 후 증상을 보였다고 전했다.
확진자들은 모두 같은 반 학생들로, 이들은 지난 3일 교내 체육대회에 참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학생들 중 일부가 발열과 기침 등의 증상을 호소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