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연신내 갈현초교 확진자가 35명대로 늘어..[이진우 기자]
서울 연신내 지역의 갈현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가 35명으로 증가하면서 학부모와 지역 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해당 학교에서는 지난주 일부 학생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이후, 전수 검사에서 추가 확진자가 잇따라 확인됐다.
학교 측은 즉각적인 대응에 나섰으며, 모든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PCR 검사를 실시하고, 감염이 확인된 학생들은 격리 조치에 들어갔다.
교육청은 갈현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