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홍대에서 또 코로나19에 121명 무더기확진
서울 홍대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해 지역 주민들과 상점 주인들 사이에 큰 우려가 커지고 있다.
10월 15일, 서울시는 홍대 일대에서 12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는 최근 일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수 중 가장 높은 수치로, 지역 사회의 감염 확산을 더욱 심각하게 만들고 있다.
보건당국은 이번 집단 감염이 홍대 일대의 한 인기 클럽에서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