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금천구 문성 중학교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18명
서울 금천구 문성 중학교에서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18명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학교는 지난 10일 학생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별검사에서 이같은 확진자를 발견했다.
확진자들은 모두 자가격리 조치를 취했으며, 학교 측은 즉각적으로 방역 조치를 강화하고, 외부 전문가와 협력해 학교 내 방역을 철저히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모든 학생과 교직원들은 추가 검사를 받고 있으며, 학부모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