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춘천시 코로나 56명 나와 문제는 경로를 못찾아 내일부터 춘천시 코로나 3단계 격상
춘천시에서 최근 5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지역 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보건 당국은 확진자들의 감염 경로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어 감염 확산의 위험이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춘천시는 내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3단계로 격상하기로 결정했다.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확진자들은 대부분 집단 감염으로 확인되기 이전에 지역 사회에서 활발히 활동했던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