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양산 통도사에서 10대 명모씨 외 3명 클럽에서 옮아 양성판정
양산 통도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건이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10대 명모씨를 포함한 4명이 클럽 방문 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들은 지난 주말, 양산 지역의 한 클럽에서 모임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클럽 방문 이후, 명모씨와 그의 친구들은 발열과 인후통 등의 증세를 호소하며 검사를 받았고, 그 결과 모두 양성 판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