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안성코로나 확진자 6974명 단체 여행
안성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최근 대규모 단체 여행이 진행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현재 안성 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6,974명에 이르며, 이 숫자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단체 여행은 지역의 한 기업이 주최한 것으로, 100명 이상의 직원과 그 가족들이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여행 일정은 인기 관광지로 알려진 강원도 지역으로,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