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식약처,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만12~15세 사용 허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을 만 12세에서 15세 사이의 청소년에게도 사용하도록 허가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이번 결정은 최근 청소년 감염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백신 접종을 통해 감염 예방과 집단 면역을 높이려는 노력이 반영된 것이다.
식약처에 따르면, 화이자 백신은 임상 시험에서 만 12~15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데이터 분석 결과, 안전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