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인천에 사는 배씨, 사기죄로 벌금 1000만원.

입력 : 2021-06-15 (14:23:30) | 수정 : 2025-12-29 (18:47:47)

[속보] 인천에 사는 배씨, 사기죄로 벌금 1000만원.

인천의 한 주민이 사기죄로 1000만원의 벌금을 선고받았다.
배씨(34)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 사이, 온라인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허위로 가격을 낮춰 상품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배씨는 인기 있는 가전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광고했지만, 실제로는 배송하지 않거나 가짜 제품을 발송해 피해자들에게 큰 피해를 입혔다.
피해자들은 총 20명에 달하며, 이들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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