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포항시 창포중학생 허 모씨 오늘 전여친에게 고백을 했다가 실패해 미친것으로 밝혀져...
포항시의 한 중학교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사건이 지역 사회를 흔들고 있다.
14세의 허 모 군이 전 여자친구에게 고백을 시도한 후 극단적인 행동으로 이어져 많은 이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
허 군은 지난 3일 오후, 자신의 감정을 담은 메시지를 전여친에게 보냈으나, 그녀의 거절을 받았다.
이후 그는 심각한 심리적 충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친구들의 증언에 따르면, 허 군은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