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시 서초동의 한 중학교에서 대거 확진자 나와, 서초동 모든 학교 14일간 등교중지
서울시 서초동의 한 중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하며 지역 사회가 긴장하고 있다.
지난 12일 해당 중학교에서 30명이 넘는 학생과 교직원이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에 따라 서초동의 모든 학교는 14일간 등교 중지 조치를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확진자들은 최근 교내에서 진행된 체육 행사와 수업 중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교육청과 보건 당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