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방심위, 홈쇼핑에서 사용하는 언어 중 70%가 외래어, 순 우리말 사용으로 대체 권고

입력 : 2021-06-23 (11:06:20) | 수정 : 2025-04-23 (21:13:01)

[단독] 방심위, 홈쇼핑에서 사용하는 언어 중 70%가 외래어, 순 우리말 사용으로 대체 권고

최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홈쇼핑에서 사용되는 언어의 70%가 외래어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방심위는 홈쇼핑 방송의 언어를 순우리말로 대체할 것을 권고하며, 국민의 언어 사용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방심위는 "홈쇼핑 방송에서 사용되는 외래어가 소비자에게 혼란을 주고, 올바른 언어 사용을 저해하고...

[Alone] 70% of home shopping languages are foreign and pure Korean, so it is recommended to replace them. [More News]

【単独】放心委、テレビショッピングで使用する言語の70%が外来語、純韓国語を使用することを勧める

[单独]防心委、电视购物中使用的语言中，70%是外来语、纯韩语

[Кроме того, 70 процентов языков, используемых в шоппинге, являются заимствованными и чистыми, вместо привычных сло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