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적자 1조 서울교통공사, 결국 해체... 메트로, 도시철도공사로 분리 운영
서울교통공사가 1조 원에 달하는 적자를 기록하며 해체 수순을 밟게 됐다.
서울시는 이를 계기로 새로운 대안으로 메트로와 도시철도공사로의 분리 운영을 발표했다.
이로 인해 서울의 교통 시스템은 전격 개편될 예정이다.
서울교통공사는 그동안 운영비 증가와 승객 수 감소로 인해 심각한 재정 위기를 겪어왔다.
특히 COVID-19 팬데믹 이후 이용객 수는 급감하면서 적자의 폭이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