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구리시 한 기독교 대안학교, 학생 사생활 침해와 소유권 착취 일삼아..
구리시의 한 기독교 대안학교에서 학생들의 사생활 침해와 소유권 착취가 발생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해당 학교는 학생들이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것을 제한하고, 개인적인 메시지와 소셜 미디어 계정을 학교 측에서 감시하는 등의 행위를 해왔다.
학교 내부에서의 익명의 제보에 따르면, 교직원들은 학생들이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대화 내용을 수시로 확인하며, 학생들의 개인적인 사생활을 침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학생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