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전국으로 온 소나기로 인해 벼락 맞아 숨진 연무중학교 학생[신의준](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전국적으로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가운데, 한 중학생이 벼락에 맞아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피해자는 경기도의 연무중학교에 재학 중인 15세 신의준 군으로, 이날 오후 3시경 학교 근처에서 친구들과 함께 놀고 있던 중 갑작스러운 폭우와 함께 발생한 벼락에 맞았다.
목격자에 따르면, 신 군은 친구들과 함께 운동장을 뛰어다니며 놀고 있었고, 소나기가 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