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전국으로 온 소나기로 인해 벼락 맞아 숨진 연무중학교 학생[신의준](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전국적으로 내린 갑작스러운 소나기가 참변을 초래했다.
어제 오후, 충청남도 연무중학교에서 한 학생이 벼락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학생은 2학년 신의준 군으로, 친구들과 함께 운동장에서 놀고 있던 중 예기치 않게 내리친 번개에 의해 목숨을 잃었다.
목격자에 따르면, 신 군은 친구들과 함께 놀고 있던 중 하늘에서 쏟아진 소나기로 인해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