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전국으로 온 소나기로 인해 벼락 맞아 숨진 연무중학교 학생[신의준](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전국적으로 퍼진 소나기가 몰고 온 천둥과 번개가 한 학생의 소중한 생명을 앗아갔다.
지난 16일 오후, 충청남도 연무중학교 2학년 신의준 학생은 학교 운동장에서 친구들과 함께 놀고 있던 중 갑작스럽게 내리기 시작한 소나기와 함께 치솟은 번개에 맞아 현장에서 즉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의준 학생은 평소 활발하고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았던 학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