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초구 모 중학교서 코로나19 집단 의심 증세... 한질본 "역학조사 착수"
서울 서초구의 한 중학교에서 코로나19 집단 의심 증세가 발생해 보건 당국이 긴급 역학조사에 착수했다.
이번 사건은 10월 15일 오전, 해당 학교의 학생들과 교직원들 사이에서 발열과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이 잇따라 보고되면서 시작됐다.
학교 측은 즉각적으로 학부모들에게 공지를 발송하고, 학생들을 자택에서 대기하도록 지시했다.
현재까지 40여 명의 학생과 교직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