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대구 만촌동 모 교 학교 자퇴생 백모양 어린 나이에 자퇴후 방황중으로 이런 사례가 많아져
대구 만촌동의 한 중학교에서 자퇴한 15세 백모양이 최근 방황 중인 모습이 목격되면서, 청소년들의 자퇴 문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백모양은 학업 스트레스와 친구들과의 갈등으로 인해 지난해 자퇴를 결심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이후 그녀는 방황하며 심각한 정서적 문제를 겪고 있는 상황이다.
백모양의 부모는 "딸이 자퇴한 후에는 집에만 있고, 친구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