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나노이병 선임 도현하사로 밝혀져.. 총기 들고 탈영하였으나 카트하다 발각돼..
군 당국의 비상 대응 체계가 다시 한 번 시험대에 올랐다.
최근 나노이병의 선임 도현하사(24)가 총기를 소지한 채 탈영한 사건이 발생했다.
도 하사는 탈영 후 불법으로 차량을 이용해 카트를 하던 중 경비병에게 발각되어 긴급 체포됐다.
사건은 지난 10일 새벽, 충청북도 소재 군부대에서 발생했다.
도 하사는 군 복무 중 여러 차례의 문제 행동으로 주목을 받아...